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에 마음마저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한데 모여 가을이 베푸는 넉넉함을 즐겨야 마땅하건만, 올해 우리는 먼 곳에서 서로에게 안부를 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조용했던 추석날…
View More 호안(虎眼) : 10월을 정리하다.태그: 김종인
호안(虎眼) : 9월을 마주보다
이제 겨우 한숨 돌렸나 싶었건만 우리 사회는 또 다른 벽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주춤했던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 조치됐고, 재도약을 준비하던 경제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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