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부
The HOANS 보도부는 고려대학교의 학내 사건을 다루는 부서입니다.
보도부는 크게 학내 사건 취재와 기사 작성이라는 두 가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내 주요 이슈는 물론 숨겨져 있던 문제들을 파헤치기 위한 취재를 합니다. 이어서 취재를 바탕으로 한 기사를 작성해 사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내비치고, 이를 통해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려 노력합니다.
언제나 진실 되고 무게감 있는 기사를 통해 날카로운 일침을 날리는 보도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취재부
The HOANS 취재부는 학외 사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정경대학에서 공부하는 사회과학도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재구성합니다.
취재부는 매 월 시의성과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두 개의 주제를 선정한 후, 부원간의 토론을 통해서 논조를 확립한 다음 기사를 작성합니다. 또한 호안이라는 지면을 통해서 간단하게 시사 이슈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경대학 신문사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사를 작성하는 취재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집부
The HOANS 편집부는 전달력 있는 디자인의 배너와 카드뉴스를 통해, 발로 뛰며 취재한 기사가 단순한 텍스트 그 이상의 임팩트를 선사하는 핵심적인 업무를 맡는 부서입니다.
편집부의 업무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지면 편집과 디자인 구성입니다. 독자들이 단박에 기사의 분위기를 이해하고,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매분 매초 고민합니다. 또 하나는 카드뉴스를 비롯한 뉴미디어 업무입니다. 뉴미디어 시대에 지면만으로 기사를 읽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젠 작은 화면 속에서도 The HOANS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편집부 기자들은 불철주야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편집부 기자들은 시각적 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포토샵은 물론, 직관적인 도안으로 독자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인디자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문의 품질을 제고하고자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The HOANS 편집부는 눈이 즐거운 신문을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