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현진 학우의 죽음, 무뎌진 폭력의 심각성

지난해 11월 26일, 본교 영어영문학과 16학번 고 최현진 학우가 군대 내 정신적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자살했다. 군기를 잡는다는 명목 하에 폭력적 행위가 용인되는 군대의 특수성으로 인해 군내 가혹행위는 그동안 의도적 침묵 아래 방치됐다. 가혹행위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역시 개인이 온전히 감당해야 할 몫이 되며 억울하게 묻힌 본교 학우의 죽음을 The HOANS에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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