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서울시 청년정책
작년 청년층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서울시 청년대중교통비지원 신청이 5월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각종 장학금 및 전월세 지원 청년 정책 공고가 이번 달 발표될 예정이다. 그 수는…
작년 청년층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서울시 청년대중교통비지원 신청이 5월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각종 장학금 및 전월세 지원 청년 정책 공고가 이번 달 발표될 예정이다. 그 수는…
우리가 내는 등록금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아는가? 매번 등록금을 내기만 할 뿐,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직접 찾아본 경험은 드물 것이다. 한편 대학 등록금은 15년…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정경대학 학생사회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다. 특히 제54대 정경대학 학생회 [F5:새로고침] 집행위원회(이하 새로고침)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이에 The…
지인의 부탁으로 본교 포털사이트에서 활동하지 않는 체육동아리 모임에 가입해본 경험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기존 체육시설 예약시스템에 개인정보 도용 문제가 제기되면서 10월부터는 예약시스템에 변화가 생겼다.…
올여름 재난 수준의 이상 기후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유럽에선 폭염으로 약 2천여 명이 사망했고 지난 8월 초 한국에선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4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더 글로리’의 흥행과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이하 학폭) 논란으로 현행 학폭 조치가 피해 학생 보호, 가해 학생의 선도와 교화라는 본 목적대로 기능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기…
현재 한국 정부는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반발만 깊어지고 있다. 그 이유로는 국민과의 원만한 합의 과정 없이 일본과의 협력만을 중시하는 정부의…
새 학기를 맞아 중앙동아리 가입과 활동이 활발하다. 특히 지난달 15, 16 양일간은 동아리 박람회가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활력 있는 중앙동아리 운영의 중심에는…
지난달 22일 본교 정대후문(이하 정후) 게시판에 본교 교수 85명이 낸 ‘강제동원 배상안 철회 요구 성명서’가 부착됐다. 24일 기준으로는 115인의 교수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적어…
총선을 1년가량 앞두고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지난 총선 직전에도 거대양당이 국회 의석을 독점하는 기존 선거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개편이 시행됐다. 그러나 거대양당이…
무엇이 그의 입을 열게 했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이하 전 씨)가 지난달 14일부터 본인 SNS를 통해 전두환 일가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나섰다. 전…
‘내가 생각하는 무신론자는 신이 없다는 증거를 손에 쥐고 환호하는 사람이 아니라, 신이 없기 때문에 그 대신 한 인간이 다른 한 인간의 곁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길에서 살아가는 야생 고양이(이하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길고양이의 사냥 본능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조류협회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길고양이가 매년 24억 마리의 새를 죽였으며 63종의…
지난해 12월 9일 제53대 총학생회 ‘새솔’이 당선됐다. 임기 시작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박성근·김소정 총학생회장단은 어떤 각오로 임하고 있는지 The HOANS에서 이야기를 나눠 봤다. …
10월 5일은 세계 한인의 날로, 재외동포의 권익과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고양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The HOANS는 한국이민학회의 회장이자 본교 사회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윤인진 교수를 만났다. 10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