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없는 전쟁, 이대로 괜찮을까
지난해 2월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났고 지난 10월에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했다. 이 두 전쟁 모두 극심한 인명피해를 낳고 있다. 또한 각 국가는 전쟁 중 국제법에 규정된…
지난해 2월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났고 지난 10월에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했다. 이 두 전쟁 모두 극심한 인명피해를 낳고 있다. 또한 각 국가는 전쟁 중 국제법에 규정된…
지난달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구청장 1명을 뽑는 보궐선거지만 사실상 전국구급 선거였다. 뼈아픈 국정 중간 평가 결과에 윤석열 대통령 입에서 처음으로 ‘반성’이라는 말이 나왔다.…
지난해 10월 29일. 이날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기 고연전에서 본교가 승리하고 참살이길에서 폐막제가 열렸던 날이기도 하지만, 본교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이태원에서 대형 참사가…
최근 이른바 ‘무차별 흉기 난동 범죄’가 급증하면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극에 달했다. 이에 The HOANS에서는 우리가 흉기 난동…
이 신문을 펼친 독자 여러분은 과연 행복한가. 뉴스에서는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청년의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주변을 둘러봐도 우울함을 느끼는 지인을 종종…
최근 정부의 연구개발비(이하 R&D) 예산 삭감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낭비되는 예산이 많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의견과 ‘현재도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부당한…
지난달 본교 학내 커뮤니티에 “기숙사에 빈대가 나왔다”는 글이 게시됐다. 기숙사 측은 확인 이후 빈대가 아니지만 개인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공지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곳저곳에서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 보는 것은 어떨까. 산타클로스는 멀리에 있지 않다. 누구나 쉽게 산타클로스가 될 수 있다. 본교 건물…
지난달 17일 제40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회장단 선거에서 [가람]이 당선됐다. 선거 과정 중 상대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호감24]은 자격을 박탈당했고, 동연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공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달 6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가 전면 금지됩니다. 김주현 금융감독원장은 브리핑에서 “공매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팽배해졌다”며 공매도 금지 정책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공매도를 금지한 후 불법…
ChatGPT가 등장한 지 벌써 1년이 돼 간다. ChatGPT는 새로운 정보의 큐레이션을 여는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제 과제물 작성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은 학우들 사이에서…
지난달 4일 경남 진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 A씨가 여성 아르바이트생 B씨와 이를 말리려던 손님 C씨를 폭행한 일이 있었다. A씨는 “머리가 짧은 것을 보니 페미니스트다”,…
지난달 경남 고성군의 한 파프리카 선별장에서 로봇 업체 직원 A씨가 로봇 집게에 압착돼 숨졌다. 경찰은 로봇 센서가 A씨를 박스로 인식해 얼굴과 상체 부위를 압착한 것으로…
이내영 본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학자인 동시에 국회입법조사처 처장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현실 정치에 참여해 온 인물이다. 올해 12월이 돼 어느덧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이…
지난해 12월 9일 제53대 총학생회 ‘새솔’이 당선됐다. 임기 시작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박성근·김소정 총학생회장단은 어떤 각오로 임하고 있는지 The HOANS에서 이야기를 나눠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