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이 현재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느낀 적이 있다. 필자는 이러한 부러움을 일회적인 감정으로 지나치고 싶지 않아 자신을 되돌아보는…
View More [허심탄회] 나는 당신의 ‘그것’이 부럽습니다태그: 대학
[사설] ‘강사법 논란,’ 대학의 현 위치는 어디인가
지난 학기 대학가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이슈를 이야기해 보자면 단연 고등교육법 개정안(이하 강사법)과 관련한 일련의 논란을 꼽을 수 있다. 오랜 유예 기간 끝에 드디어 강사법이…
View More [사설] ‘강사법 논란,’ 대학의 현 위치는 어디인가파란곡절 고려대, 한 해를 결산하다
‘조용한 구조조정’ 겉속 다른 강사법 대응 초읽기 대학 시간강사에게 교원 지위를 부여하는 등 처우 개선을 위한 강사법과 관련한 담론은 2010년부터 대학가의 주요 이슈였다. 그러나 국회에서…
View More 파란곡절 고려대, 한 해를 결산하다학생사회의 현재를 고민해야 할 때
지난달 29일 다감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사퇴하면서 3년 만의 경선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51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또 단선으로 끝났다. 최근 경선을 치른 선거는 제48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마지막이다.…
View More 학생사회의 현재를 고민해야 할 때정경대의 새로운 과장들을 만나다
– 먼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외1반 학생회장 강라혜(이하 외) : 안녕하세요. 정치외교학과/정외1반(이하 외반) 《꽃받침》의 학생회장 강라혜입니다. 행정5반 학생회장 김소영(이하 행) : 저는 행정학과/정경5반(이하 행반) 《오,늘》의…
View More 정경대의 새로운 과장들을 만나다강사법 시행 눈앞으로… 시간강사의 미래는?
강사법의 과거와 현재 대학 시간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강사법과 관련한 논의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당해 5월, 조선대학교 시간강사였던 고(故) 서정민 박사가 자신을 비롯한 시간강사에 대한…
View More 강사법 시행 눈앞으로… 시간강사의 미래는?문화 행사에 침투한 ‘하나의 중국’
본교 교환학생 교류회 KUBA가 주최한 제22회 ISF에서 티베트 부스와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티베트 부스를 중국 부스와 따로 운영한 점에 대해 주한중국대사관까지 개입하고 나섰다. ISF 티베트…
View More 문화 행사에 침투한 ‘하나의 중국’이의 있어도 말할 곳 없는 성적 처리제도
여타 대학과 마찬가지로 본교에서도 성적 처리는 교수의 재량으로 이뤄진다. 학생이 자신의 성적에 대한 이의 사항을 제기할 시에는 학생과 교수가 상호 간 소통을 통해 문제를…
View More 이의 있어도 말할 곳 없는 성적 처리제도ABLE을 돌아보다
이번 달 12일부터 제51대 본교 총학생회장단 선거를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 기간이 시작되며 제50대 본교 총학생회 ABLE(이하 ABLE)의 임기도 끝을 향하고 있다. ‘가능성을 넘어 결과를…
View More ABLE을 돌아보다고대와 안암, 선순환과 갑질 사이
최근 본교 대나무숲(이하 대숲)에서 동아리 후원금에 관한 논란이 일었다. 일부 동아리들이 상권을 돌아다니며 후원금을 요구하는 행위가 상권에 부담이 된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안암 상권과…
View More 고대와 안암, 선순환과 갑질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