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2년 차에 실시된 이번 총선에는 정권심판론을 주창한 야권과 의회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여당 간의 치열한 대립…
View More 문 열린 제22대 국회, 협치의 문은 열리나카테고리: 기획
10년의 세월, 멈춰있는 세월호의 시계
세월호 참사가 올해로 10주기를 맞는다. 세월호 참사는 304명의 인명피해를 낸 대형 해상사고다. 해당 사고가 국가적인 충격을 불러오며 전국 곳곳에서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View More 10년의 세월, 멈춰있는 세월호의 시계돌아오지 않을 제2정경관
문과대와 정경대가 사용할 예정이던 인문사회관, 이른바 제2정경관의 건립이 무산됐다. 제2정경관은 정경대의 강의실 부족·자치공간 문제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계획 무산 이후 정경대는…
View More 돌아오지 않을 제2정경관인권 없는 전쟁, 이대로 괜찮을까
지난해 2월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났고 지난 10월에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했다. 이 두 전쟁 모두 극심한 인명피해를 낳고 있다. 또한 각 국가는 전쟁 중 국제법에 규정된…
View More 인권 없는 전쟁, 이대로 괜찮을까人材가 아니라 人災
지난달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구청장 1명을 뽑는 보궐선거지만 사실상 전국구급 선거였다. 뼈아픈 국정 중간 평가 결과에 윤석열 대통령 입에서 처음으로 ‘반성’이라는 말이 나왔다.…
View More 人材가 아니라 人災6호선 대학생들이 따라가 본 10.29 이후 1년
지난해 10월 29일. 이날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기 고연전에서 본교가 승리하고 참살이길에서 폐막제가 열렸던 날이기도 하지만, 본교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이태원에서 대형 참사가…
View More 6호선 대학생들이 따라가 본 10.29 이후 1년잇따른 흉기 난동 범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최근 이른바 ‘무차별 흉기 난동 범죄’가 급증하면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극에 달했다. 이에 The HOANS에서는 우리가 흉기 난동…
View More 잇따른 흉기 난동 범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청년에게 드리우는 우울의 그림자, 걷어내려면
이 신문을 펼친 독자 여러분은 과연 행복한가. 뉴스에서는 우울증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청년의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주변을 둘러봐도 우울함을 느끼는 지인을 종종…
View More 청년에게 드리우는 우울의 그림자, 걷어내려면75년간의 아픔, 제주4·3
제주도는 많은 이들이 찾는 아름다운 관광지이지만 비극의 현장이기도 하다. 1947년 3월부터 1954년 9월까지 7년 7개월에 걸쳐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4·3사건이 그것이다. 치유와 상생을 위한…
View More 75년간의 아픔, 제주4·3속속들이 파헤치는 고려대학교 교양강의 현주소
본교에서는 여러 교양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대부분 인문 강의에만 치중해 다른 분야의 강의 수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제 교양강의의 다양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순간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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