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역풍과 함께한 한 해였다. 어느 공동체가 그렇지 않겠냐마는 본교의 일상도 잠시 멈췄다. 휑한 학교는 코로나19 대응에 온 신경을 쏟기 바빴고, 내로라하는 행사가 취소되며 학생사회는…
View More [허심탄회] 잉크는 번진다끝없는 역풍과 함께한 한 해였다. 어느 공동체가 그렇지 않겠냐마는 본교의 일상도 잠시 멈췄다. 휑한 학교는 코로나19 대응에 온 신경을 쏟기 바빴고, 내로라하는 행사가 취소되며 학생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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