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허심을 끝으로 호안스에서의 4학기에 마침표를 찍는다. 아득하게만 느껴졌던 2년이 흘러 이제 월요일 저녁 7시 일정이 공란으로 회귀함에 기분이 이상하다. 마냥 후련할 줄 알았던 마지막인데…
View More [허심탄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태그: 학생사회
새로고침, 정말 새로고침?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정경대학 학생사회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다. 특히 제54대 정경대학 학생회 [F5:새로고침] 집행위원회(이하 새로고침)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이에 The…
View More 새로고침, 정말 새로고침?장소상실, 대학 문화의 파편화
자치공간은 학생들의 보금자리가 돼 준다. 그러나 최근 본교는 SK 미래관 등 공유 공간을 조성하는 데는 많은 관심을 보인 반면 학생 단체를 위한 고유 공간 수요에는…
View More 장소상실, 대학 문화의 파편화대학교 학생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난달 4일 본교 인터넷 커뮤니티 고파스에 “세월호 침몰 사건 7주기 진상규명 시위에 정경대학이 참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시발점으로 학생회의 존재 의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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