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학 학생회 ‘문의’는 지난달 11일, 12일, 14일 정경대 후문에서 인문관 자치 공간 배정에 관한 연서명을 진행했다. ▲영어영문학과 ▲한문학과 ▲사학과 등 문과대 내 학생자치기구에서도 대자보를 연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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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상실, 대학 문화의 파편화
자치공간은 학생들의 보금자리가 돼 준다. 그러나 최근 본교는 SK 미래관 등 공유 공간을 조성하는 데는 많은 관심을 보인 반면 학생 단체를 위한 고유 공간 수요에는…
View More 장소상실, 대학 문화의 파편화자치공간 폐쇄, 머무를 곳 없는 정대 학생들
코로나19 교내 확산 예방을 위해 본교는 과 학생회실(이하 과방)이나 단과대 내의 동아리실(이하 동방) 등과 같은 자치공간의 사용을 막고 있다. 정경대학의 경우 정경관 내 자치공간을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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