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일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씨가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불거진 정의연과 그 대표직을 맡았던 윤미향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각종…
View More 정의기억연대, 진실의 끝은 어디인가작성자: The HOANS Edit
[6월의 인물] 고려대학교 체육국
지역감염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학우들과 소통하며 가을학기로의 비상을 준비하는 학내 단체들이 있다. 이번 6월호에서 The HOANS는 본교 체육문화 증진과 체육행사의 주최 및 운영을…
View More [6월의 인물] 고려대학교 체육국6월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1987년 6월, 우리나라는 실질적인 민주국가로 발돋움했다. 학생과 종교인을 모두 아우르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시민의 권리를 요구한 결과였다. 6월항쟁 33주년을 맞아 The HOANS가 서울을 누비며…
View More 6월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훈과 배상 사이의 보훈제도
▲현충일 ▲6·25 전쟁일 ▲제2연평해전일 등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추모하고 공헌에 보답하는 업무는 국가보훈처(이하 보훈처) 소관에 있다. 보훈처는 국가유공자 외에도 국가…
View More 보훈과 배상 사이의 보훈제도다시 열린 진실의 길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의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일제강점기부터 권위주의 통치 기간까지의 부당한 사건들이 진실을 다시 알릴 기회가 열렸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무엇이고 어떤…
View More 다시 열린 진실의 길수강신청 시스템, 변화를 꾀하다
올해 2학기부터 개편된 수강신청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의 시스템은 1999년에 개발돼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었다. 약 20년 동안 여러 차례의 크고 작은 변경이 있었으나 강의 매매,…
View More 수강신청 시스템, 변화를 꾀하다안전과 공정성 사이에서
이번 달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6일간은 본교의 공식적인 기말고사 시행 기간이다. 본교는 지난달 21일, 기말시험은 출석시험을 원칙으로 하며 ▲방역지침 준수 ▲수강생 간 거리두기가 가능한 강의실 확보…
View More 안전과 공정성 사이에서공간 문제 심각한데… 더딘 인문사회관 공사
지난 2018년 11월 문과대학 자치공간, 중앙동아리 부실 등이 위치했던 홍보관이 철거됐다. 민주광장 뒤편을 차지하던 홍보관 자리엔 ‘인문사회관(가칭)’이 건립된다. 인문사회관은 문과대학과 정경대학이 고질적으로 겪는 공간 문제를…
View More 공간 문제 심각한데… 더딘 인문사회관 공사반도체 대전, 미중 외전 되나
지난 5월 15일 미국이 1년 만에 중국 IT 기업 ‘화웨이’를 겨냥한 압박정책을 추가했다. 이러한 미국의 행보가 기술패권을 의식한 조처라는 해석이 세를 키우며 미중 반도체 갈등이…
View More 반도체 대전, 미중 외전 되나20대 국회와 함께 저문 법안들
지난 5월 29일, 20대 국회의 임기가 만료되며 4년간의 대장정이 끝을 맺었다. 개원 첫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안을 가결하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듯했던 20대 국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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