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보도전문채널인 YTN의 최대주주를 공기업인 한전KDN(이하 한전)과 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에서 민간 기업인 유진이엔티로 변경을 승인했다. YTN은 “전례 없는 일이다”며 유감을 표했고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이하 YTN…
View More YTN 매각, 언론민영화의 시작될까카테고리: 종합
설왕설래: 대형업체 규제, 어디로 갈 것인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은 ‘해악’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대형마트 영업 규제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씩 공휴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구시대적인 규제에 불과하다. 정부는 대형마트로부터 전통…
View More 설왕설래: 대형업체 규제, 어디로 갈 것인가우리나라 특수교육
최근 유명 웹툰 작가의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논란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그간 대두되지 않던 교사 인력 부족과 특수 학급의 미비한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이…
View More 우리나라 특수교육공허한 윤석열 대통령의 KBS 신년 대담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18개월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지 않았다.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중단한 후 공개 질문을 받지 않은 것도 15개월이 지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View More 공허한 윤석열 대통령의 KBS 신년 대담기업 벨류업 프로그램…‘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 되나
지난달 1일 최상복 경제부총리는 비상 거시 경제 금융 회의에서 ‘박스피’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기업 벨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26일 금융위원회는…
View More 기업 벨류업 프로그램…‘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 되나R&D 예산 삭감으로 혁신의 길 막히나
최근 정부의 연구개발비(이하 R&D) 예산 삭감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낭비되는 예산이 많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의견과 ‘현재도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부당한…
View More R&D 예산 삭감으로 혁신의 길 막히나빈대주의보
지난달 본교 학내 커뮤니티에 “기숙사에 빈대가 나왔다”는 글이 게시됐다. 기숙사 측은 확인 이후 빈대가 아니지만 개인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공지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View More 빈대주의보디지털화가 반갑지 않은 사람들
지난달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에서 29년 만에 우승을 확정 지으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축제 분위기 너머 어두운 면도 드러났다. 한국시리즈 티켓 전량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면서 디지털…
View More 디지털화가 반갑지 않은 사람들대중의 눈에 비친 ‘마약’
더 이상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지난 4월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언론의 마약 보도는 오히려 더 자극적이고 구체적으로 변모했다. 유명인 등 선정적인 소재…
View More 대중의 눈에 비친 ‘마약’갑작스런 메가서울 논의…진정한 과제는
김포와 서울 간 출퇴근길을 잇는 김포골드라인은 ‘지옥철’로 악명이 높다. 매일경제 취재 결과에 따르면 김포골드라인 2량 열차의 입석 정원은 116명이나 실제로는 정원보다 약 3배 많은 33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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