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 대비 열 달 만에 4점대로 떨어져 인플레이션이 안정세에 돌입했다. 반면 체감 물가는 변함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한국소비자원 외식비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View More 경제 톡톡: 위기의 2023 한국경제작성자: The HOANS Edit
호안(虎眼) – 4월에 호안 맺다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뒤숭숭한 시기가 계속되는 듯합니다. 어려운 시기라도 이겨내고자 노력하면 언젠가 결실을 맺어 안정된 시기가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달의 이슈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호안은 이번 4월호가…
View More 호안(虎眼) – 4월에 호안 맺다국민이 분노한 한일관계, 협력만 하면 끝인가
현재 한국 정부는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반발만 깊어지고 있다. 그 이유로는 국민과의 원만한 합의 과정 없이 일본과의 협력만을 중시하는 정부의…
View More 국민이 분노한 한일관계, 협력만 하면 끝인가75년간의 아픔, 제주4·3
제주도는 많은 이들이 찾는 아름다운 관광지이지만 비극의 현장이기도 하다. 1947년 3월부터 1954년 9월까지 7년 7개월에 걸쳐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4·3사건이 그것이다. 치유와 상생을 위한…
View More 75년간의 아픔, 제주4·3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서울시 청년정책
작년 청년층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서울시 청년대중교통비지원 신청이 5월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각종 장학금 및 전월세 지원 청년 정책 공고가 이번 달 발표될 예정이다. 그 수는…
View More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서울시 청년정책속속들이 파헤치는 고려대학교 교양강의 현주소
본교에서는 여러 교양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나 대부분 인문 강의에만 치중해 다른 분야의 강의 수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제 교양강의의 다양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순간이다. 이에…
View More 속속들이 파헤치는 고려대학교 교양강의 현주소[3월의 인물] 박성근·김소정 제53대 총학생회장단
지난해 12월 9일 제53대 총학생회 ‘새솔’이 당선됐다. 임기 시작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박성근·김소정 총학생회장단은 어떤 각오로 임하고 있는지 The HOANS에서 이야기를 나눠 봤다. …
View More [3월의 인물] 박성근·김소정 제53대 총학생회장단[사설] 튜닝의 끝은 ‘안전’이어야 한다
지난달 튀르키예는 규모 7.8과 7.6의 강진에 의해 수많은 사상자를 동반한 참극을 겪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초대형 재난으로 전 세계가 탄식했지만, 동시에 단 한 명의 인명…
View More [사설] 튜닝의 끝은 ‘안전’이어야 한다[정대後門] 명예롭지 못함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일이다
올해 1월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갔다. 유독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주민들은 한국인에 친숙하고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다닐 때면 ‘안녕하세요’라는 말이 곳곳에서…
View More [정대後門] 명예롭지 못함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명예로운 일이다[사설] 노조 회계장부 논란, 나무보다 숲을 봐야할 때
지난달 20일 정부가 회계장부 ▲비치 ▲보존 ▲제출을 거부하는 노동조합(이하 노조)에 대해 정부 지원을 중단하고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회계장부 제출이 법적인 정당성을 갖는다는 입장이다. 노조법 제27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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