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정경대학(이하 정대) 새내기 새로배움터(이하 새터) 응원에서는 응원곡 ‘연세치킨’이 울려 퍼지지 못했다. 정대 새터 참여자 중 일부는 연세 치킨이 연주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응원곡을 부르며…
View More ‘연세치킨’은 왜 울려 퍼지지 못했나카테고리: 보도
경영대 TO 대란, 이해도 배려도 부족했던 행정
지난 2019학년도 1학기 재학생 수강신청에서 경영대학(이하 경영대)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발단은 수강신청이 시작되기 약 2주 전 경영대 개설과목에 학년별 정원이 설정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등장하면서였다.…
View More 경영대 TO 대란, 이해도 배려도 부족했던 행정파란곡절 고려대, 한 해를 결산하다
‘조용한 구조조정’ 겉속 다른 강사법 대응 초읽기 대학 시간강사에게 교원 지위를 부여하는 등 처우 개선을 위한 강사법과 관련한 담론은 2010년부터 대학가의 주요 이슈였다. 그러나 국회에서…
View More 파란곡절 고려대, 한 해를 결산하다학생사회의 현재를 고민해야 할 때
지난달 29일 다감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사퇴하면서 3년 만의 경선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51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또 단선으로 끝났다. 최근 경선을 치른 선거는 제48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마지막이다.…
View More 학생사회의 현재를 고민해야 할 때정경대의 새로운 과장들을 만나다
– 먼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외1반 학생회장 강라혜(이하 외) : 안녕하세요. 정치외교학과/정외1반(이하 외반) 《꽃받침》의 학생회장 강라혜입니다. 행정5반 학생회장 김소영(이하 행) : 저는 행정학과/정경5반(이하 행반) 《오,늘》의…
View More 정경대의 새로운 과장들을 만나다강사법 시행 눈앞으로… 시간강사의 미래는?
강사법의 과거와 현재 대학 시간강사 처우 개선을 위한 강사법과 관련한 논의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당해 5월, 조선대학교 시간강사였던 고(故) 서정민 박사가 자신을 비롯한 시간강사에 대한…
View More 강사법 시행 눈앞으로… 시간강사의 미래는?[속보] 강사법 관련 기자회견 및 본관 항의 방문 진행돼
지난 오후 1시 ‘고려대학교 강사법관련구조조정저지 공동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기자회견이 본교 정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광장에서 강사법 시행을 위한 천막 농성을 진행 중이던 김영곤 강사도 참석했다. 기자회견이…
View More [속보] 강사법 관련 기자회견 및 본관 항의 방문 진행돼이의 있어도 말할 곳 없는 성적 처리제도
여타 대학과 마찬가지로 본교에서도 성적 처리는 교수의 재량으로 이뤄진다. 학생이 자신의 성적에 대한 이의 사항을 제기할 시에는 학생과 교수가 상호 간 소통을 통해 문제를…
View More 이의 있어도 말할 곳 없는 성적 처리제도ABLE을 돌아보다
이번 달 12일부터 제51대 본교 총학생회장단 선거를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 기간이 시작되며 제50대 본교 총학생회 ABLE(이하 ABLE)의 임기도 끝을 향하고 있다. ‘가능성을 넘어 결과를…
View More ABLE을 돌아보다부족했던 공론화, 아쉬움을 남긴 수강신청제도
지난 7월 31일 개편된 수강신청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됐다. 이번 개편에서는 수강희망과목 등록제도를 도입해 선착순 수강신청의 문제점을 일부 해결하고자 했다. 수강희망과목 등록제도는 정원 이하의 인원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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