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다수 대면 강의가 진행되지 않아 몇몇 대형 강의실을 비롯한 학교 공간이 이용되지 않고 있다. 유휴 공간이 많음에도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을 찾기는 마냥 쉽지 않다.…
View More 부족한 학습공간, 강의실 열려 해결될까카테고리: 보도
교섭 성실 참여 외침에 귀 막는 학교
피켓시위를 신호탄으로 지난달 4일 민주노총 전국 대학노동조합 고려대 1·2 지부의 천막농성이 시작됐다.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된 제1 지부와 비정규직으로 구성된 제2 지부로 이뤄진 노조는 지난달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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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 새내기 새로 배움터(이하 새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날의 정경대학 새터와 이틀간의 과별 새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새터 경험이 없던…
View More 성황리에 마친 새터부전공제 폐지, 깜짝 공지에 당황하는 학생들
이달 2일 학사팀의 공지에 따르면 올해 1학기부터 본교 부전공제가 폐지돼 신규 신청 및 변경이 불가하다. 본교에서 제2전공이 의무인 만큼 부전공제 이외의 제2전공 제도 관리와 운영에…
View More 부전공제 폐지, 깜짝 공지에 당황하는 학생들돌아오는 교수, 우려하는 학생들
7천여만 원의 연구비를 상습적으로 갈취하고 학생들에게 허위 진술서를 지시한 본교 언어학과 김성도 교수가 올해 1학기에 복직한다. 2019년 해당 혐의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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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본교 행정고시지도위원회(이하 지도위원회)는 고시동 실원 90명 중 8명을 퇴실 조치했다. 해당 조치에 대해 고시동 측은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실원 재배치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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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정대는 각 학과 차원에서 학생회장단 선거를 시행했다. 그러나 경제학과, 행정학과, 통계학과에는 출마자가 없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게 됐다. 유일하게 학생회가 들어선 정치외교학과(이하 외반)의 이정은(정외 19) 학생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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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본교 교양교육원은 전공관련교양 개편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전공관련교양 영역이 폐지되고 전공 중 ‘학문의 기초’ 영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한국대학평가원에서 발표한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지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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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이 거센 가운데 본교 기숙사에서도 현재까지 약 네 차례 확진자가 확인됐다. 그간 교내외로 확진 사례가 있었으나 최근 기숙사생이 확진되며 집단 감염에 대한 학생들의 불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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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약 한 달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4일 수업으로 운영된다. 단기간에 한 학기 분량의 내용을 학습하기 때문에 강의가 압축적으로 진행된다. 계절학기마다 학생들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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