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제51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SYNERGY’가 당선됐다. 긴장과 기대가 혼재하는 3월. 신임 총학생회장단은 어떤 각오로 새학기를 맞이하고 있는지 The HOANS에서 이야기를 나눠봤다. -간단히 자기소개…
View More [3월의 인물] 제 51대 총학생회장단 김가영, 이진우작성자: The HOANS Edit
사라져가는 대학가 총여학생회, 총여의 미래는?
서울지역 유일하게 남아있던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의 총여학생회 PRISM(이하 PRISM)이 2019년 1월 7일 학생총투표를 통해 폐지됐다. 지금까지 대학가의 많은 운동을 이끌어왔던 총여학생회(이하 총 여)가 폐지됨에 따라 찬반…
View More 사라져가는 대학가 총여학생회, 총여의 미래는?불안한 총장직, 다시 돌아온 구설수
본교 구성원들의 축하와 지지를 받으며 임기를 채워야 할 총장직이 또 구설에 올랐다. 2007년 이필상(서울대 금 속공학 68) 전 총장의 논문 표절 논란에 이어, 정진택(기공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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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인촌기념관에서 정진택 박사의 총장 취임식이 성공적으로 거행됐다. 비록 내외로 시비가 붙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정 총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분야에서의 창의적 혁명”을 언급하며 새로운 4년의…
View More 새로운 바람, 새로운 4년‘연세치킨’은 왜 울려 퍼지지 못했나
2019년도 정경대학(이하 정대) 새내기 새로배움터(이하 새터) 응원에서는 응원곡 ‘연세치킨’이 울려 퍼지지 못했다. 정대 새터 참여자 중 일부는 연세 치킨이 연주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응원곡을 부르며…
View More ‘연세치킨’은 왜 울려 퍼지지 못했나경영대 TO 대란, 이해도 배려도 부족했던 행정
지난 2019학년도 1학기 재학생 수강신청에서 경영대학(이하 경영대)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발단은 수강신청이 시작되기 약 2주 전 경영대 개설과목에 학년별 정원이 설정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등장하면서였다.…
View More 경영대 TO 대란, 이해도 배려도 부족했던 행정약투, 가볍게 볼 수 없는 이야기
지난 1월, 전 보디빌더인 박승현 씨(이하 박 씨)가 유튜브를 통해 보디빌딩 업계의 스테로이드 남용을 폭로했다. 유사한 고발이 이어지며 ‘미투(Me Too)’의 용어를 빌려 ‘약투’라고 불리며 보디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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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정부의 불법사이트 차단 신기술 도입으로 약 800여 개의 인터넷 사이트가 차단됐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이번 차단 기술이 개인에 대한 감청과 통신의 자유 침해라는 지적이…
View More 인터넷 검열 논란, IT 세계의 빅 브라더?제 2차 북미정상회담, 그 이틀간의 기록
북한의 비핵화 담판과 관련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국 합의를 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회담 시작 전부터 합의 실패가 점쳐진 만큼 당연한 결과라고…
View More 제 2차 북미정상회담, 그 이틀간의 기록강사법, 쟁점의 본질을 찾아서
작년 11월 29일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강사법)이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한 전후로 학교·강사·학생사회에 긴밀한 격동이 일고 있다. The HOANS에서 관련한 쟁점과 책임 소재를 검토했다. 강사법 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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