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본교 세종캠퍼스 소속 학생이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위) 교육자치국장에 인준된 데 이어 17일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회장단 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학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총학생회 대표자 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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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복지 인색에 학생들은 난색
안암학사는 본교 학부생을 대상으로 3인 1실의 학생동이나 2인 1실의 프런티어관을 운영하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국제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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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본교 학사팀은 1일 신설된 전과 시행세칙을 포함한 학사운영규정 개정안을 발표했다. 해당 개정안은 04학번 이래 의무화된 본교의 제2전공 제도에 더해 전과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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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다수 대면 강의가 진행되지 않아 몇몇 대형 강의실을 비롯한 학교 공간이 이용되지 않고 있다. 유휴 공간이 많음에도 학생들이 공부할 공간을 찾기는 마냥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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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시위를 신호탄으로 지난달 4일 민주노총 전국 대학노동조합 고려대 1·2 지부의 천막농성이 시작됐다.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된 제1 지부와 비정규직으로 구성된 제2 지부로 이뤄진 노조는 지난달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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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 새내기 새로 배움터(이하 새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날의 정경대학 새터와 이틀간의 과별 새터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새터 경험이 없던…
View More 성황리에 마친 새터부전공제 폐지, 깜짝 공지에 당황하는 학생들
이달 2일 학사팀의 공지에 따르면 올해 1학기부터 본교 부전공제가 폐지돼 신규 신청 및 변경이 불가하다. 본교에서 제2전공이 의무인 만큼 부전공제 이외의 제2전공 제도 관리와 운영에…
View More 부전공제 폐지, 깜짝 공지에 당황하는 학생들돌아오는 교수, 우려하는 학생들
7천여만 원의 연구비를 상습적으로 갈취하고 학생들에게 허위 진술서를 지시한 본교 언어학과 김성도 교수가 올해 1학기에 복직한다. 2019년 해당 혐의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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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본교 행정고시지도위원회(이하 지도위원회)는 고시동 실원 90명 중 8명을 퇴실 조치했다. 해당 조치에 대해 고시동 측은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실원 재배치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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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정대는 각 학과 차원에서 학생회장단 선거를 시행했다. 그러나 경제학과, 행정학과, 통계학과에는 출마자가 없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게 됐다. 유일하게 학생회가 들어선 정치외교학과(이하 외반)의 이정은(정외 19) 학생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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